백도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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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백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에서 약 28km 떨어진 무인도이며, 39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 암석으로 이루어진 바위섬들이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이다. 거문도 어장의 중심 지역으로, 다양한 어족 자원과 30여 종의 조류, 아열대 식물이 서식한다. 일제강점기에는 섬의 명칭이 변경되었으나, 1990년대에 시정되었다. 현재는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절대보전 무인도서로 지정되어 섬에 직접 출입할 수 없으며,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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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 (여수시)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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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리
백도는 거문도에서 약 28km 떨어진 해상에 있는 39개의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북쪽에 있는 섬들을 상백도, 남쪽에 있는 섬들을 하백도라고 부른다. 대부분 섬 전체가 암석이 드러난 바위섬으로,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독특한 경치를 이룬다.
거문도 어장의 중심 지역으로 조기, 갈치, 돔, 민어 등이 유명하며,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기암절벽과 멋진 나무들이 많다. 또한 휘파람새, 장박새, 동박새, 흑비둘기류를 비롯하여 30여 종의 조류와 풍란, 장수란, 당채송화 등 희귀한 아열대 식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백도 일원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명승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공개 제한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2. 1. 상백도
상백도는 병풍바위, 형제바위, 매바위, 오리섬, 노적섬, 탕근대 등 다양한 지형지물을 가지고 있다.2. 2. 하백도
하백도는 전라남도 여수시 거문도에서 동쪽으로 약 28km 지점에 있으며, 멀리서 보았을 때 섬 전체가 온통 흰색으로 보인다고 하여 백도(白島)라 이름 지어졌다.[1]하백도는 '무인도서의 보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절대보전 무인도서에 해당돼 섬에 직접 출입할 수는 없다.[1]
3. 생태
거문도 어장의 중심지역으로 조기, 갈치, 돔, 민어 등 어족 자원이 풍부하다. 휘파람새, 장박새, 동박새, 흑비둘기류를 비롯하여 30여 종의 조류와 풍란, 장수란, 당채송화 등 희귀한 아열대 식물들이 자생한다.[1]
4. 역사
백도는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 더 가까운 곳을 기준으로 남쪽을 상백도, 북쪽을 하백도로 이름이 뒤바뀌었다가 1990년대 들어서 원래 이름을 되찾았다.[2]
또한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혈침을 박아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3]
5. 문화
백도는 남해의 해금강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며,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1] 백도는 명승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해 공개제한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관리 및 학술 목적 등으로 출입하고자 할 때에는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1]
6. 사건 사고
2016년 5월 19일,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백도에서 불법 낚시를 하던 사람들과 낚싯배 선장이 적발되었다.[4] 이는 대한민국의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보호받는 백도의 생태계와 문화재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사건이었다.
참조
[1]
뉴스
전남 여수 '하백도', 8월의 무인도서 선정
http://www.yonhapnew[...]
연합뉴스
[2]
서적
나는 섬에 간다
한림미디어
[3]
뉴스
여수시, 백도 日帝 혈침 제거 추진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6-08-11
[4]
뉴스
여수, 문화재 지정 섬 ‘백도’ 불법상륙 낚시꾼 등 3명 적발
http://www.asiatoday[...]
아시아투데이
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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